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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 주요 품종 특성

재배지역의 기상, 토양 및 소비시장, 출하시기 등 경영조건 및 수분수 배치에 알맞는 과종 및 품종을 하시기 바랍니다. 

신석대실(新潟大實)

수세는 중간정도이고 수자는 성목이 됨에 따라 개장하게 되며 단과지 형성은 보통이고, 꽃눈이 매우 많다. 결실성은 자가결실력이 강하고 풍산성이다. 열과가 적고, 과중은 적과하지 않으면 평균 50g 정도이고, 과실크기는 고르지 않다. 적과를 하면 60g정도이고 균도가 고르다. 과형은 원형, 과피는 등황색으로 외관이 아름답다. 과육은 등황색에 섬유질이 적고 치밀하며 보구력도 강하여 산미가 많아 쨈용으로 이상적이며, 건과로도 적당하다. 숙기는 7월 상순이고 품질이 우수하다. 큰 과실을 얻으려면 반드시 ⅔이상 적과를 하여야 하므로 조방적 재배는 부적당하고 수세가 약해지기 쉬우므로 비배관리와 전정에 유의하여 결실을 조절하여야 한다.

산형3호(山形3號)

수세는 강하고 수자는 유목시에는 다소 직립성이나 성목이 됨에 따라 개장된다. 자가결실을 하며 화아 착생도 좋아 재식 2∼3년부터 결실되므로 유목기의 결실량이 많다. 결실이 과도하게 되므로 적과를 하여야 하고, 10a당 1,600∼1,800kg을 생산할 수 있다. 열과가 적고, 과중은 35∼40g 정도이나 적과를 알맞게 하면 50∼60g의 대과를 생산할 수 있으며 균도 또한 고르게 할 수 있다. 외관이 아름답고 감미와 산미가 강하며, 육질은 치밀하고 품질은 중 정도이다. 숙기는 7월하순으로 수확기간이 다소 긴 편이다.
화분이 많으므로 수분수로 적당하며 불량한 환경하에서도 잘 결실된다. 또한 내병성이 강하여 재배가 쉬워 산지재배에 적당하다. 특히 숙기에 강우가 있어도 열과가 적다.

평화(平和)

수세는 중 정도이고, 수자는 약간 개장성이며 가지의 발생이 많다. 유목시에도 수량이 10a당 1,500∼1,700kg으로, 많고 조기 결실성이다. 또 자가수분으로도 결실이 잘된다.
숙기에 강우가 있으면(6월중순 이후) 열과가 심하고 과중은 평균 40g 정도이며 균도가 고르며, 과형은 장원형, 과피는 담황록색으로 외관은 그다지 아름답지 않다. 과육은 등황색으로 이핵이며 섬유질이 적고 치밀하다. 감미는 적은 편이나 산미가 많아 쥬스, 쨈 제조에 적합하다. 숙기는 6월말이다. 줄기마름명(胴枯病)이나 가지마름병(枝枯病)에 약하므로 약제살포를 철저히 하고 비옥지에 재배하는 것이 유리하다.

광도대실(廣島大實)

수세는 약간 강하고 수자는 약간 개장성이며, 중과지의 발생이 많다. 다수확 품종으로 10a당 3,000kg 이상은 무난하다.
열과가 적고 과중은 35∼40g 정도이고 과형은 타원형이나 부정형의 편육과가 있다. 과피는 등황색이고 과육은 연한 편이나 보구력도 강한 편으로 숙기는 7월 상순이다. 산미가 강하므로 가공용으로 쓰인다.

V-51072

수세는 중 정도이고 수자는 개장성이다. 화아의 착생이 좋아 결실이 잘된다. 숙기에 강우가 있으면 다소 열과된다. 과중은 평균 45g 정도이고, 과형은 원형, 과피는 담등황색으로 외관이 아름답다. 감미가 극히 많고 산미가 거의 없어 통조림과 건과 제조용으로 적합하다. 숙기는 7월10일∼15일이다.

하코트(Harcot)

수세는 강한 편이며, 수자는 반개장성이다. 결실성이 양호하며 해거리도 없다. 수확기 강우시에도 열과가 거의 없고, 과중은 부적과(不摘果)시에도 52g으로 대과이다. 과피는 등황색으로 붉은 색이 많다. 감미와 향기가 극히 높아 생식, 가공 겸용종이다. 숙기가 7월중순으로 약간 늦다.

초하(初夏)

초하는 농촌진흥청 원예연구소에서 1986년에 'N.Y 472'에 'Early Orange'를 교배하여 얻은 교잡종자로부터 유래된 조생, 내열과성 살구 품종으로 1997년에 최종선발 및 명명된 살구품종이다. 이 품종은 성숙전 강우에 의한 열과 및 당도 저하가 없으며, 과피가 적황색으로 착색되어 외관이 우수하고, 식미가 좋다. 숙기는 6월 하순으로 우리나라의 살구재배 품종 중에서는 가장 빠르며, 당도는 12.5。Bx로 높고, 산미가 적으며, 과중은 60g 내외로 조생종 살구 품종으로서는 큰 편이다.

- 재배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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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구의 재배상 고려할 점

재배환경

○ 늦서리(만상) 피해가 적은 곳에 재배한다.
살구 재배 적지는 온대 북부지역의 비교적 한랭한 지역으로 사과 재배 적지와 거의 일치하며, 감귤 재배 지역은 겨울이 따뜻하여 휴면타파가 불완전하므로 생리적 낙화가 일어나고, 기온이 높기 때문에 성숙도 늦어져 재배가 어렵다. 또한 겨울철 기온이 영하 20도 이하의 한계 저온 이하로 내려가는 곳이나 늦서리 피해가 없는 지역이 살구 재배에 적합하다. 기후적으로 볼 때 중북 내륙 지방인 충북 일부지역과 강원 산간지역에서는 겨울철 저온 때문에 살구 재배가 타격을 받는 경우가 많다. 살구나무는 겨울철 재배 한계저온이 영하 20∼25도이므로 그 이상으로 기온이 내려가지 않는 곳이어야 안전재배가 가능하다.
○ 강수량이 적은 지역에서 우량 품질의 과실을 생산할 수 있다.
개화기의 강우는 결실율을 떨어뜨리며, 과실 성숙기의 강우는 열과의 직접적인 요인이 되므로 6월부터 7월 상순까지 비가 적은 곳에서 안정생산과 고품질과 생산이 가능하다.

토양조건

살구나무는 내습성이 약하므로 지하수위가 높은 곳이나, 배수 불량한 경사지 과수원에서는 나무가 고사하거나 생육이 불량해진다. 따라서 장마철에는 정체수가 없도록 배수시설에 유의하여야 한다. 일반적으로 살구재배에는 배수가 양호한 사질양토가 적합하지만 배수조건이 좋다면 중점토양에서도 우량품질의 과실을 생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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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목양성

살구도 다른 과수와 마찬가지로 종자 파종에 의한 실생묘로서는 품종 본래의 형질이 유지되지 않고, 다른 특성을 가진 살구가 생산되므로 원하는 품종을 접목 방법에 의하여 육성하고 있다.
살구에 사용되는 대목으로는 살구, 매실, 자두, 복숭아 종자가 사용되는데, 이들은 살구와의 활착은 잘 되지만 대목의 종류에 따라 재배상 장단점이 뒤따른다. 살구대목으로서 가장 좋은 것은 살구 실생묘인데, 이와 같이 같은 종류를 사용하는 경우를 공대라고 부른다.
살구 공대는 활착 및 활착 후의 생육도 좋고, 추위나 건조에도 강할 뿐만 아니라 토양선충류에 대해서도 내충성을 갖고 있다.
복숭아를 대목으로 하는 경우는 활착이 좋고 건조에도 공대보다 강하나 강풍과 태풍 등 바람에는 다소 약한 편이다. 자두를 대목으로 하면 생육은 좋으나 복숭아와 마찬가지로 바람에 약하다. 대목의 구별은 뿌리의 색깔로서 가능한데 복숭아 대목은 살구보다 붉은색이 적고, 자두 대목은 그 색깔이 갈색을 띠고 있다. 공대 다음으로 좋은 것은 매실대목으로 초기 발육은 좋으나 건조에 다소 약한 편이다. 종자는 재배종이나 야생종중 만생종이 좋으며 낙과나 파과된 과실의 종자를 채취하여 배수가 잘되는 건물의 북쪽에 층적 저장한 후 1월 하순이나 해빙 직후 파종한다.
파종간격은 20 × 10∼20cm로 하고 6cm 정도 복토해 준다. 종자 소요량은 10a 당 60∼80리터 정도 필요하다(살구종자는 1.8리터당 500∼700개). 종자 파종 후 대목이 양성되면 원하는 품종의 접수를 구입하여 깍기접, 눈접, 삭아접 등에 의하여 접목을하여 묘목을 양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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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식요령

심는 시기

가을 심기와 봄 심기 중 어느 것을 택하여도 좋으나, 가을심기는 낙엽 후 땅이 얼기전까지로 대략 11월 중순에서 12월 상순까지이고, 봄 심기는 땅의 해빙과 함께 시작하여 늦어도 3월 중순까지는 심어야 한다.
가을심기는 봄 심기보다 활착이 빠르고 심은 후의 생육이 좋으므로 겨울철 동건조의 피해를 받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만약 봄에 묘목을 구입하여 심고자 할 때에는 너무 늦지 않도록 해야하며, 봄철의 건조에 각별한 주의를 요한다.

구덩이 파기

나무를 심을 구덩이는 미리 심을 거리에 맞추어 파놓은 것이 토양을 풍화시켜 줌으로 좋은 것이고, 경사지의 생땅인 경우는 구덩이에 물이 고이지 않도록 경사 아랫쪽으로 빠져 나갈 수 있는 조치를 해 두어야 한다. 배수 불량지의 중점토양이나 지하수위가 높은 곳에서는 암거배수 시설을 하던가, 명거배수를 하기 위하여 경토만을 긁어 모아 심도록 하는 것이 좋다.
살구나무는 복숭아, 자두, 매실등의 핵과류와 마찬가지로 뿌리가 얕게 뻗는 천근성 과수로서 산소의 요구량이 많기 때문에 구덩이에 물이 차지않는 것이 중요한 사항이다.

재식요령

나무 심는 요령은 구덩이를 팠던 곳은 쉽게 내려 앉으므로 밟아 다진 후 접목 부위가 지면보다 5∼10cm 정도 높게 올라올 정도로 높이 심는다. 그리고 나무를 심기 전 토양 산도를 교정하기 위한 생석회를 적당량 시용하고, 용성인비는 구덩이당 2∼4kg 정도를 흙과 혼합하여 넣어주면 좋다.

심는 거리

심는 거리는 품종의 특성, 토양의 비옥도 및 대목의 종류에 따라 알맞게 해주는 것이 단위 면적당 수량을 최대로 올릴 수 있는 기본적인 기틀이 된다고 볼 수 있다. 그러므로 공간을 적절히 이용하여 조기수량을 올릴 수 있도록 당초부터 계획적인 밀식재배를 하여 나무가 커감에 따라 점차 간벌해 나가는 방법이 좋다.
그러나 최근 배나무나 복숭아나무에서 추천된 Y자수형의 밀식재배도 시도해 볼만하며 이러한 경우는 열간 6m에 주간거리를 2∼2.5m 정도로 심게 된다.
Y자 밀식재배의 경우는 비가림 재배에 의한 열과 방지효과도 크고, 조기다수는 물론 비닐피복 재배에 의한 조기출하도 시도해 볼만하다.

<표4> 살구나무의 심는 거리별 나무주수

심는방법

심는 거리

10a당 나무주수

정방형식

6.5×6.5m
6.0×6.0
5.5×5.5

24
28
33

장방형식

7.0×3.5
6.0×5.0

41
33

5점식

6.5×6.5
6.0×6.0

42(24)
8(28)

※ ( )안의 숫자는 간벌후 주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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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구의 토양관리 및 시비

토양관리

품질이 좋은 과실을 매년 안정적으로 생산하기 위해서는 토양을 살구나무의 생육에 알맞도록 관리해 줄 필요가 있다. 현재 과수원에서 관리하고 있는 방법은 크게 청경법, 초생법, 멀칭법 등이 있으나 살구는 배수가 좋은 경사지에 많이 재배되고 있기 때문에 청경법보다는 초생법이 토양유실을 막고, 지력을 보호하는 데에 더 좋다. 특히 나무 밑 청경법이나 나무사이의 초생법을 채택하므로써 유목기의 수분 및 양분의 경합을 막을 수 있다.
그러나 늦서리 피해를 받기 쉬운 살구과원에서의 토양관리는 청경법 혹은 나무밑 청경, 나무사이만 초생시키는 부분초생법을 채택하는 것이 좋다. 또한 부초를 행하는 경우에는 늦서리의 위험이 없을 때 하고 초생법의 경우는 나무밑만 청경하는 부분초생법으로 하는 동시에 부분초생한 풀은 예취하여 두는 것이 좋다.

시비

살구의 안정 생산 뿐만 아니라 해거리 방지를 위해 시비기술은 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살구에 대한 구체적 시비 시험결과는 많지 않으나, 일본 나가노현에서 표준시비량으로 추천하고 있는 것을 살펴보면 표 2와 같다.
시비량은 토양의 종류, 비옥도, 수세, 착과량에 따라 가감해야 하는 것으로 정확한 시용량은 제시하기 어렵다. 다만 어떤 기준량 시용에 따른 결과를 분석하므로써 시비량을 재조정하여야 한다면 표준시비량 설정은 매우 중요하다. 살구는 개화기로부터 수확기까지의 기간이 짧으므로 봄철 시비보다는 전년의 기비를 더 중요시 해야 할 것이다. 따라서 9∼10월에 화학비료로서의 년간 질소 시용량은 70∼80%, 인산, 가리는 전량을 시용하며, 3∼4월에는 나머지 질소량을 시용토록 하는 것이 좋다.
또한 착과량이 많거나 수세가 쇠약할 때에는 수확 직후에 속효성 질소질 비료를 신초가 2차 신장하지 않도록 년간 시용량의 20% 한도내에서 주도록 한다.

<표5> 살구의 표준시비량(1주당 성분함량)

구분

질소

인산

칼리

퇴비

1년생
3년생
5년생
8년생
10년생
성목(10a당)

40g
120g
200g
400g
700g
12.5kg

15g
50g
100g
200g
350g
6.2kg

35g
95g
100g
320g
500g
10kg

300kg
500kg
1,000kg
2,000kg
2,000kg
2,000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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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

결과습성

꽃눈은 복숭아나무나 자두나무와 같이 1년생 가지의 잎겨드랑이에 착생하며, 각 잎겨드랑에 1∼3개의 꽃눈이나 잎눈이 섞여 있다. 대체로 살구나무나 매실나무는 단과지의 형성이 용이하고, 이들 단과지의 결실력이 양호하여 결과부위의 상승은 적다.
살구나무나 매실나무는 발육이 양호한 장과지나 중과지에서는 잘 결실되지 않고, 오히려 이들 중·장과지가 한해 묵어 그 위에 생긴 단과지에 결실되기 쉽다. 또, 이와 같은 단과지는 그 선단에 있는 잎눈에 의하여 매년 조금씩 전지하면서 계속 잔과지군을 이룬다.

정지 및 전정

살구나무의 정지에는 복숭아나무나 매실나무와 같이 개심자연형이 좋으며, 원가지는 3∼4개를 둘 수 있지만 너무 수형에 구애받을 필요는 없다. 원가지의 세력이 약해지지 않을 정도로 중심부에는 덧원가지를 나오게 하고 결실부위를 많게 한다.
단과지 상의 과실이 안전하게 결실되므로 단과지를 원가지와 덧원가지 위에도 착생시킨다. 단과지는 끝눈이 약간 신장하여 여기에 꽃눈이 착생하는데, 3∼4년 계속 이용할 수 있다. 자람가지는 끝눈이 길게 신장하여 다음해에도 계속 발육하지만, 기부의 눈은 약간 자라 다음해에 단과지로 된다. 가지는 보통 30cm 정도의 길이로 전정하지만, 필요없는 가지는 기부 3∼4눈을 남기고 전정하면 다음해에 이것으로부터 다시 곁가지가 발생한다. 어린 나무의 절단전정은 약하게 하여 수관확대에 힘쓰고 나무의 중심부에도 충분한 광선이 투사되도록 필요없는 가지는 솎아 내되 될 수 있느 한 가벼운 정도로 그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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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구의 결실조절

살구는 복숭아, 자두, 매실 등과 같이 1결과지당 꽃눈 착생수가 상당히 많다. 일반적으로 안정생산을 위한 착과수는 전 개화수의 10∼20%만 되면 충분하다. 착과 과다상태가 되면 소과의 생산량이 많아지고 과실의 크기가 고르지 못하며 품질도 떨어지면서 숙기도 늦는 것이 보통이다. 그 뿐만 아니라 수세의 쇠약이나 격년결과의 원인이 되기도 쉽다.

적과시기

적과시기는 개화 결실후 일찍 할수록 수체내 양분의 소모가 적고, 남아 있는 과실의 비대와 신초 신장을 좋게하며, 수세 쇠약을 방지한다. 그러나 너무 이른 낙화직후 적과는 수정, 불수정의 판정이 불확실하고, 늦서리피해도 받을 염려가 있으므로 실제는 안하기도 한다. 그러나 너무 늦은 시기에 적과를 하면 적과의 효과도 없을 뿐 아니라 과실 비대도 기대하기 어렵고 작업능률도 떨어진다. 따라서 적과시기는 만개후 20∼25일경에 시작하며, 늦어도 만개후 40일까지는 마쳐야 좋다.

적과 정도

과실의 비대는 잎 면적에 의해 차이가 나게 되는데 1과당 필요한 잎수는 품종에 따라 또는 잎의 크기에 따라 다르다. 신사대실, 신주대실 등의 알이 큰 품종은 25∼30매당 1과를 두고 적과한다. 그러나 실제 작업을 능률적으로 하는 요령은 과실이 서로 접촉하지 않는 간격을 두고 따내게 되는데 과실크기가 중간 정도인 품종은 2∼3cm에 1과, 큰 품종은 4∼7cm에 1과를 둔다. 적과정도는 수세가 강할때에는 약하게 하며, 약할 때에는 강하게 하도록 하고, 수관상부와 외부에는 보다 많이 남기고 하부와 내부에는 적게 두도록 한다.

적과요령

비대가 나쁜 과실, 모양이 나쁘거나 기형과, 병해충 피해와 흠이 있는 과실을 우선적으로 따낸다. 그 다음 장과지의 기부쪽 과실과 잎이 적게 붙은 쪽의 과실을 따내고 간격을 보아가며 적과를 실시한다. 골격지가 되는 주지, 부주지의 선단부는 착화하면 아래로 처져 수형이 나빠지기 쉬우므로 착과시키지 않도록 한다. 그러나 가지가 너무 직립해 있을 경우에는 가지를 길게 둔채 착과시키므로써 수형을 벌리는 효과를 얻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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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구의 병충해 방제

세균성구멍병

잎, 가지, 과실에 발병하며, 특히 잎과 과실의 피해가 크다. 잎의 병반은 갈색∼회갈색을 나타내며, 병환부는 곧 말라 탈락되므로 잎에 구멍이 뚫린다. 감염된 잎은 처음 담록∼담황색의 다각형 반점이 나타나면서 갈변되며, 잎끝쪽에 병반이 많다.
과실에는 유과기부터 발병하며, 양광면에 발생이 많고, 처음에는 갈색의 작은 반점이 다수 생기며, 과실이 크면서 확대, 균열되므로 외관상 피해는 크지만 직접 부패되는 일은 없다.
강한 비바람은 본 병의 발생을 조장하며, 질소 과다에 의해 도장한 나무 또는 척박지의 수세가 쇠약한 나무에서 발병되기 쉽다. 방제방법으로는 잎이 고사된 가지나 선단이 마른 가지를 제거하고, 과원 조성시 방풍림을 설치한다.

검은별무늬병(흑성병)

잎, 가지, 과실에 발병하나, 과실에 발병하는 것이 문제가 된다. 병반은 주로 과실 꼭지 가까운 양광면에 나타나고, 서로 맞닿는 경우가 많으며, 과실비대시 병반부가 균열되어 열과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본 병으로 인해 과실이 연화, 부패되는 일은 없다.
본 병은 기온이 높고, 비가 많은 해에 발병이 빠르고 심하며, 낙화직후부터 5월에 비가 많으면 발생이 많아지고, 과원이 과습하고 통풍이 불량하거나 노목원인 경우 발생이 많다. 방제대책으로는 발아전 10일경에 석회유황합제 8∼10배액을 살포하고, 낙화직후부터 수화유황제 및 유기유황제 농약을 살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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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구의 수확

살구는 품종에 따라 과피색, 육질, 감미, 산미 등이 매우 다르다. 그러나 미숙과의 경우는 산미가 강하고, 과숙과는 연화가 쉽고 부패과 발생도 많은 공통점을 갖고 있다. 살구의 수확기는 품종, 기상조건, 토양조건, 착과량 등에 따라 다르므로 적당한 숙도 판정에 의해 수확시기를 해마다 결정해야 한다.

수확적기의 판단

○ 과피색의 변화
살구는 성숙기에 달하면 과피색은 과정부부터 녹색이 옅어지고 황백화하며, 완숙기가 되면 등황색으로 된다. 수확적기는 과실 꼭지부분의 녹색이 완전히 엷은 황색으로 변하기 시작한 때인 완숙기가 되기 직전이다.
○ 씨가 빠지는 상태
살구는 성숙하면 과육과 핵이 분리된다. 과실을 양손으로 잡고 벌리면 봉합선에서 쉽게 벌어져 핵이 빠지게 된다. 이 때가 수확적기가 된다.
○ 과실꼭지의 이탈
살구의 꼭지는 매우 짧으나 성숙한 과실을 잡아 비틀어 당기면 간단히 가지로부터 쉽게 떨어지기도 하지만 꼭지와 과실사이도 떨어지는 경우도 많다. 수관상부의 과실은 성숙이 빠르기 때문에 이 부위에서의 이탈정도를 보면 나무 전체 과실의 수확시기를 예측할 수 있다.
○ 식미
살구는 성숙기에 들어도 산미가 강하고 단맛이 적은 품종이 많으나 감미가 많고 산미가 적어 생식용으로도 먹기좋은 품종들도 많다. 알프레드, 알렉산더, 무어파크 등은 식미와 향기 정도를 보고 숙기를 판정한다.

수확방법

살구는 수확후 과실 연화가 빨리 진행되므로 수확할 때에는 특히 상처가 없도록 주의하며 선도 유지에 신경을 써야 한다. 과실은 착과 위치에 따라서도 성숙도에 차이가 있으므로 수관상부, 외부를 일차 수확한 후 나머지를 1∼2회 나누어 수확하는 것이 균일한 상품을 출하할 수 있다. 수확시간은 과실의 온도가 낮은 이른 아침에 수확한 후 선선한 장소에 보관한다. 늦어도 오전 10시경까지는 수확 작업을 마치도록 해야 한다.
수확방법은 손으로 하지만 손가락에 의한 압상이 없도록 주의할 것이며, 잡아당기지 않고 옆으로 돌려 수확한다. 수확상자는 깊이가 얕은 것을 이용하므로써 너무 과실을 한꺼번에 많이 담아 일어나는 중량에 의한 압상을 줄여 줄 수 있다.

 

- 식품가치 및 효능

살구는 풍부한 비타민의 영향으로 어린이의 발육을 도우며 야맹증 및 피로회복에 좋다. 종자는 행인(杏仁)이라고 하여 폐나 기관지, 노약자의 해수병 등 여러 가지 한약제로 쓰이며 또한 화장품 재료와 분말을 만들어 살구 전을 만들어 먹을 수 있다. 딱딱한 종자는 깨끗이 씻어 말려 실에 꿰어 가리개 등 공예용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표6> 살구의 성분(100g 당)

수분

섬유

당질

칼슘

Vit.C

Vit.A

Vit.B1

VitB2

85%

0.9%

12.6%

17mg

21mg

0.4mg

5mg

3300IU

0.02mg

0.03mg

 

 - 자료출처 : 원예연구소 과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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