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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에는 매우 왕성하게 자라고 잎은 열각이 깊게 지며 안토시아닌 색소가 많이 침착하여 선단이 붉게 나타나서 이른바 부정아적 변이가 보이나 성목화 되면 없어진다.

부정아적 변이란??
주간에서 발아된 신초가 아주 왕성하게 신장하고 열각이 깊이 파이는 등 모수의 다른 성상을 보이는 현상을 말한다.
지금까지 생각하지 못한 강한 경실성으로 2년차부터 우람한 과방이 달리고 당도와 착색이 우수하여 품종 고유의 특성이 100% 나타난 고품질의 과일 생산된다.
당도는 평균 2~3도 이상 상승하고, 과립도 1~2G 더 커진다.
숙기도 며칠 빨라지고, 과분도 농후하게 착색된다.
무독묘은 생육 특성상 화뇌의 성숙이 급속히 진행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GA처리 등은 종래의 처리일 보다 2일 정도 빨리 하는 것이 좋다.
초년부터 2년까지는 신초가 왕성하게 신장함으로 비료를 약간 줄이는 것이 좋다.
그러나 가을에는 굵은 가지뿐만 아니라 가는 가지까지 놀랄 정도로 모두 등숙이 된다.

경산묘목